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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찬얼 (강원외고 卒, 서강대-경영학과) 합격수기
dspohang  2018-02-28 16:43:08, 조회: 1,288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쫄딱 망하고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정시를 지원했지만 정시영역에서도 3광탈의 쓴 맛을 보고 강제 재수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재수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능을 망쳤을 때 그 기분은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점수에 맞춰 대학을, 학과를, 꿈을 타협하는 나를 발견했고 화가 났습니다. 다시 한 번 꿈꾸고 싶다는 마음으로 재수를 결심했고 , 정시 결과 발표 후에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후 포항에 있는 여러 재수학원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학원 시스템, 시설, 강사진, 자체모의고사의 모집단, 수시와 정시 노하우 여부 등을 알아본 뒤 가장 좋다고 판단한 포항 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결심을 하고 들어선 재수의 길이었지만 막상 다시 수능공부를 해야 한다는 피로감과 이번엔 반드시 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학원과 집을 오가는 생활이 반복되었고, 나아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봐도 예전 성적이 회복되지 않았고 심리적으로 계속 위축되기만 했습니다. 이걸 빨리 극복하지 못하면 결코 작년보다 나아질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들었고, 저는 극복 방법으로 ‘공부를 열심히하자’ 보다는 ‘내 꿈을 먼저 정하자’는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꿈을 정하고 나니 ‘원하는 학과’, ‘내가 성적향상을 지금부터 하면 갈 수 있는 대학’등 꿈을 위해 필요한 재료들이 보였습니다. 보다 목표를 확실히 하고 나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크게 줄었고, 심리적 위축 역시 회복되었으며 순간순간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 말하면, 저의 경우 6월 9월은 잘 보다가 수능을 망친 케이스였고 그 해결방안으로 실전감을 끌어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올해 재수하는 학생들도 이런 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 그 해결방안으로 ‘나만의 문제풀이 방법’과 ‘수능의 본질에 초점’을 찾았습니다. 지난 수능에서 가장 점수가 좋지 않았던 국어의 경우 평가원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서 문제 출제의 포인트를 잡아나갔고, 그 포인트에 맞춰 문제의 유형별 나만의 풀이방법을 계속 수정하고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면 ‘문제에서 가장 옳은 것을 고르라고 할 땐 무조건 선택지는 끝까지 읽는다’ 등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수할 수 있는 것들을 체화시켰습니다. 문제 유형에 집중하고 그에 따른 풀이의 패턴을 정하고 나니 시험문제로 어떤 작품이 나오는 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EBS출제에 별로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보다 수능문제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과 영어 역시 나만의 문제 접근방법과 본질에 대해 집중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공부는 학원의 서포팅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했던 국어의 경우 학원에서 특강을 열어 보충할 수 있게 해주었고, 수학의 경우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신 좋은 문제들을 나누어주셨고, 또 원하는 문제들 , 많은 학생들이 하는 실수들을 모은 유형 공략을 수업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역시 ‘한 텍스트에는 하나의 주제만 가능하다’ 와 같은 영어의 본질을 상기시켜주는 수업방식과 많은 자료를 통해 수능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대성학원의 경우 포항소재의 타 학원들과는 달리 선생님들이 모두 서울 본원에서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3 현역 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았던 재수생활이었기 때문에 고3때 보다 수시에도 어느 정도 비중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학원에서 실력 있는 논술선생님을 초빙해주셔서 따로 논술학원을 다니지 않고 시간절약을 하면서 수시와 정시를 병행 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면서 논리적 독해 실력을 기를 수 있었고, 이것이 언어 영역의 시너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주간계획표와 순수공부시간 체크 등 자기관리를 나름대로 꾸준히 했고 그 결과 수시논술에서 서강대 경영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수 성공률이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률일 뿐이고 그 확률 중‘내가 어디에 처할 것인 가’는 내가 나의 노력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년도 입시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재수는 다시 한 번 주어지는 고마운 기회이고 성적뿐만 아니라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뛰는 수험생 분들에게 제 글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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