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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주 (제철고 卒, 가톨릭대 의예과) 합격수기
dspohang  2018-02-28 14:32:01, 조회: 1,554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 대성학원에서 지난 1년간 재수를 하였던 공민주라고 합니다. 재수하기로 마음먹고 포항 대성학원에 들어간 것이 어제 같은데 성공해서 합격 후기를 쓰게 되니 스스로도 실감이 안 나네요. 제가 지금부터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딱 한가지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입니다.
포항에서는 사실상 정시로 대학가기가 힘든데 내신을 망치게 된 저는 엄청 좌절한 상태로 고3이 됐습니다. 고3 때 좌절한 상태로 있다가 다시 한 번 희망을 갖고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다른 생활에 몸도 안 좋아지고 마음도 지쳐가던 도중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 시험보다는 오른 점수였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아니었고 또 수능 때 하던 실수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었던지라 기분이 꽤나 착잡하더군요. 아마 그 즈음에 처음으로 슬럼프가 왔던 거 같습니다. 점심 저녁 먹고 잠시 밖에 나가 바람도 좀 쐬고 하면서 다시 억지로라도 공부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다른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학원에 꾸준히 나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제 공부방식이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짧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국어]
EBS연계 교재는 책에 있는 지문들을 읽으면서 시의 경우에는 주제와 시어의 의미 파악을 주로 했고, 소설, 극문학은 전체 글의 내용 전개를 공부하는 정도로 간단하게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만 해둬도 시험장에서 지문을 처음 봐 당황하는 경우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는 기출문제집을 따로 구매해 2~3일 간격으로 몇 문제씩 정해놓고 꾸준히 풀었습니다. 점수가 오르는 게 바로바로 느껴지지는 않아도 몇 주만 쉬면 바로 문제 푸는 감각이 사라지더라고요. 수능 보기 전 3주 정도는 문제 푸는 감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씩 7년 치 평가원, 수능 기출 문제를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수학]
재수를 하게 된 원인인 만큼 제일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요. 평소에는 기출 문제를 꾸준히 풀고 취약한 단원은 선생님께 사설모의고사 문제가 정리된 프린트를 따로 받아 답과 풀이를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수학은 다양한 유형의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인 것 같습니다. EBS 교재는 수업 도중 선생님들께서 풀어보시라 찍어주시는 문제만 풀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사실, 수학에서는 EBS연계의 의미가 국어, 영어에 비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EBS연계 교재에 많은 시간을 쏟기 보다는 차라리 평가원 모의고사, 사설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감각을 기르는 편이 낫습니다. 수능 보기 전 한 달 정도는 2015학년도 수능부터의 평가원, 수능 문제를 풀었습니다. 몇 번 씩 풀어본 문제이기 때문에 각각의 문제마다 필요한 개념과 풀이방법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영어]
체감되는 EBS 연계가 가장 높은 과목인 만큼 EBS연계 교재 분석에 여타 과목보다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해석하고 단어를 정리하는 선에서 그쳤고 선생님들께서 수업하시다 강조하는 지문은 개요를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어구나 문장을 패러프레이즈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좀 더 효율적으로 정리되고 내용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더군요. 전체 연계지문이 천 여 개라 하면 따로 정리하는 지문은 300지문 내외이므로 크게 시간에 압박받지도 않았습니다. EBS 지문을 공부해 두니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빠르게 연계 문제를 풀고 어려운 비연계 문제 몇 개에 남은 시간을 모두 쏟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영어에서도 기출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다만 기출문제를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문제의 답이 기억나서 제대로 풀지 않고 끝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단순히 문제만을 계속 푸는 것보다 지문 내에서 답의 근거를 분석하는 훈련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논리체계를 세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재수하면서 느낀 건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무조건 스스로 내가 결정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시간이 대학을 보내주진 않으니까요.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해이한 마음을 가지면 어떻게도 되지 않습니다. 항상 자신이 과거에 무엇을 했었는지 생각하고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생각하고 자신이 미래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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